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무라이 스피리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[youtube(qRZ-33H79EE)]|| [[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]]의 기념할만한 첫 작품. 1993년 7월 7일 첫 가동되었다. 참고로 제목의 Showdown은 마지막 결전이란 뜻을 가지고 있지만 shodown이란 영어 단어는 없으며, 이는 showdown의 철자오기로 여겨지고 있다. 이 외에도 승리시 '''[[KONMAI|VICTOLY]]'''라는 오타가 나오는것 역시 특징. 이후 시리즈의 기반은 거의 여기서 다 확립되었다고 보면 될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다. [[https://mlbpark.donga.com/mlbpark/b.php?&b=bullpen&id=1428478&m=search&query=SNK|당시 SNK 직원의 말에 따르면 [[아랑전설 스페셜|다른 게임의 시간 벌기]]로 급하게 제작한 게임이었다고 하며(87번 참조)]],[[https://web.archive.org/web/20120712010927/http://naridy.egloos.com/4720396|아카이브]] 가동 전에는 별로 주목받는 게임이 아니었다고 한다. 하지만 뛰어난 그래픽과 음악, 개성적인 캐릭터와 특유의 게임성으로 제대로 히트, SNK의 대표 게임 시리즈 중 하나가 되었다. 이때까지 SNK가 내놓은 대전 격투 게임은 아랑전설 1편, 2편과 용호의 권 1편 세 작품이 전부였고 그나마 아랑2가 스파2에 견줄만한 게임이긴 했지만 아직 [[캡콤]]보다는 한 수 아래의 개발사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사무라이 스피리츠로 그런 이미지를 단숨에 깨버린다. 오죽했으면 캡콤의 개발자들도 큰일났다면서 게임을 사내에 들여와 플레이하며 분석했을 정도로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완성도는 굉장히 뛰어났다. 원래 당시 SNK의 최고 기대작이었던 [[아랑전설 스페셜]]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최신작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]]를 제치고 제7회(1993년) [[게메스트]] 대상을 수상하였고[* 평가면에서는 사무라이 스피리츠가 위였지만, 가동 당시 [[게메스트]]의 인기 및 인컴 순위를 보면 아랑 스페셜과 슈퍼 스파2가 다소 성적이 더 높았다. 특히 스파2 시리즈는 마이너 업데이트로만 계속 나와 식상하게 느껴졌던 시기라서 그런지 대상 투표에서 많은 표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. 전년도와 전전년도에 스파 2와 스파2 대시가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.], 왜색이 매우 짙은 게임이지만 한국 오락실에도 정발되어 무난하게 인기를 끌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